"3 일만에 집 구하기"
양손 총 45kg 배낭 15kg을 들고 사람 꽉찬 트램을타서 무료존까지만(멜버른은 시티 내에서는 트램이 무료) 가고 내려서 15분걸어서 도착한 뉴 하우스 앞에 24시간 맥도날드가 있고 (맥세권이다😆) 오른쪽에는 울월스(홈플러스, 이마트), 리큐르샵(호주는 따로 술파는 곳이 있음🤩)이 있고, 바로앞에는 주유소(편의점이 딸려있음)가 있고 위치는 너무 좋다. 내 몸만 가벼우면😂
집 앞에 딱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30초 거리에 맥도날드가 있다. 심지어 24시야~
한국에서도 트램을 상용화한다고 했는데, 언제 될려나. 심지어 멜버른 시티 내에서는 무료이다.
이사를 다하고 다시 멜버른 시티쪽으로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터키샌드위치 6.5불, 바게트샌드위치 8불로 생각 보다 엄청싸게 먹었다. 호주 물가를 고려해서 저 바게트 샌드위치 진짜 계란의 부드러움과 고기의 짭조름, 토마토가 밸런스 맞춰주고 아주 균형이 퍼펙트했다.
시티 내 울월스(이마트, 홈플러스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는 길
여기 울월스(마트)에는 진짜 신기하게 너무 많다. 다 못담아서 아쉽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없는 것이 있고, 또 알아도 모양이 다르거나, 똑같은데 먹으면 다르거나(귤에 씨가 있었다니..) 어쨌든 마트만 가도 너무 재밌다. 그리고 식자재가 호주물가에 비해서 너무 싸서 사서 저녁마다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녁은 알리오올리오파스타 슥삭슥삭, 베이컨이 그냥 한국에서의 얇은게 아니라 그냥 삼겹살 만큼의 두꺼운 고기다. 진짜 종망탱


내일은 또 어떤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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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 #3 - 19.05.28. 화. “멜버른에서 가장 바쁜 하루” 첫 날 해야할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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