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맛집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맛집] - 대전 인생막창 / 용운동 맛집 나도야막창 대전 용운동에 위치한 나도야 막창집입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하면, 먼저 초벌 해서 막창을 주시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 거기에 양념 막창은 양념이 그냥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맛? 여자 친구가 막창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곳은 그렇게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오는 편입니다! 기본 찬은 부추, 마늘, 고추, 양념쌈장, 양파절임, 쌈장 아주 기본적인 찬 세팅입니다. 하지만 simple is best 막창만 맛이있다면 이런 부가적인 요소들은 다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우선 막창 2인분과 라면을 시켰습니다! 여기 라면도 고추 딱 들어가서 칼칼하니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양념 막창또한 2인분 더 시켜줍니다. 이곳의 유일한 단점 대학생들이 먹기엔 조금은 비싸다 두명이서 4만원 가량 나온 것 같습.. [부산카페] - 부산 창고 개조형 넓은 카페 무명일기 오늘은 부산 2박 3일의 일정에서의 마지막 3일째 갔던 무명 일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딱 처음에 들어갔을 때 와,, 카페가 이렇게 넓을 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전시품과 더불어 예술가 분들의 작품들을 판매하니 여기가 바로 전시장이며 카페구나,, 이렇게 복합적인 예술공간이 부산에 있구나! 무명일기 입구에서부터 약간 감성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큰 현수막으로 무명 일기로 크게 해서 인테리어 해놓은 것에 시선을 빼앗겼지만, 역시 가장 시선에 먼저 들어온 것은 바로, 바로 저 위에 있는 안전제일 ㅋㅋㅋㅋ 아무래도 창고를 개조해서 쓰다보니 이렇게 뭔가 두 개의 감성이 공존하지만 원래 맞지 않아야 하는 감성들이 괜히 맞는 느낌? 어떻게 공사장의 감성과 이런 카페의 화이트.. [부산카페] - 부산 뷰 맛집 공극,SAND 카페 오늘은 기장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극 샌드 커피 카페에 왔습니다! 정말 놀랐던 것은 주말에 형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요원이 3분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 게다가 주차공간도 없어서 주차요원이 파킹까지 해주시고 차를 알아서 빼주셔야 하기에 키를 그냥 꽂고 카페에 들어갔어요! 다들 마스크는 꼈지만 오 이렇게 사람이 몰린다고?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공극 샌드 커피 외관 인테리어는 샌드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모래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멘트? 의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역시 SIMPLE IS BEST 인가 게다가 그냥 딱 이 정도였다면 별로 였을 텐데, 크기로 압도해 버리니까 크기도 하고 깔끔하니 역시 뭔가 달라 보이더라고요! 공극의 공간, 샌드 커피의 입간판이 크게 세워져 있.. [대전카페] - 대전 자양동 감성카페 88커피 / 쌍팔커피 오늘은 자양동에 저의 선배가 하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원래 4박 5일의 여행 중에 마지막 날이 친구가 대전에서 졸업식을 해서 가는 겸사겸사 형 얼굴도 볼 겸 게다가 쌍팔 커피 가오픈 기간이어서! 딱 시기가 맞아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형이 원래 아래에서 가든 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같이 하고 있던 카레가 너무 잘되어서 2층을 인수하고 아래를 카레집! 2층을 쌍팔 커피로 확장했어요! 진짜 너무 멋지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겠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형이 모든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 진짜 만능이네요,, 보면 보이는 거울, 벽돌 샹들리에, 테이블 의자 등 모두 형이 골라서 들여온 것이고 그리고 보이는 배치 모두 형이 생각해서 놓았다고 하더라구.. [서울맛집] - 성수 이영자가 극찬한 쉬림프버거, 제스티살룬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에 가면서 근처에 있는 제스티 살룬에 가보았습니다! 제스티 살룬은 최근 영자누님이 다녀가면서 인기가 완전 많아졌어요! 과연 어떤 메뉴 때문에 영자누님이 다녀갔는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가시죠~ 제스티 살룬 입구 우선 2층에 위치하고 있었고, 올라가면서 가운데에 태블릿 PC로 예약을 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요즘같은 시대에 비대면으로 예약하는 시스템, 사장님이 트렌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줄로 기다리고 있을 필요도 없고, 태블릿 PC로 예약을 해놓으면 카카오톡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요!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카카오톡 예약 문자를 받고 들어간 제스티 살룬은 생각보다 홀이 넓었습니다. 단체석과 테이블 석이 있었는데 저희는 테이블석에 앉았습니다. 앉으면 메.. [서울맛집] - 홍대 수제버거 아이엠어버거 본점 오늘은 수제버거에서의 교과서! 아이엠 어 버거에 수제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 빵도 직접 굽고, 고기도 직접 갈아서 배합하고 조리하는 걸로 유명하죠!! 수제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엠 어 버거를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거예요! 아이엠 어 버거 레스토랑의 외관입니다. 큰 간판을 사용하지 않고 작은 간판을 사용함으로써 더 유니크해진 것 같아요 아래에 보이는 작은 패널까지 홍대의 거리에 부합하게끔 한 것 같아요! 기다릴 수 있는 의자 3개와 날씨가 좋아지면 사용할 것 같은 야외테이블까지 딱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어? 왜 이렇게 좁지?? 테이블을 쪼개 놔서 총 10분 정도 앉을 수 있게끔 되어있었지만 4인 테이블로 놨을 시 2 테이블 정도가 들어갈만한 크기였어요 그래도 딱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책상과 적당히.. [천안맛집] - 신불당동 수제버거맛집 버거에딕트 오늘은 매장청소 후 친구랑 오랜만에 나가서 먹기로했다. 이제 이런날도 많이 없을 것이니 많이 즐겨둬야지,, 우선 수제버거는 내가 또 빠질 수 없기에 불당동에 새로 생긴 버거에딕트라는 수제버거집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나는 그래도 멜버른에 있을 때 부터 많은 수제버거를 먹어왔었고, 버거 먹으러 기차여행까지 떠난 사람인데 이제는 척하면 척, 게다가 호주에서 와서는 서울에 있는 바x버거에서 6개월 정도 일하고 이제 친구랑 창업을 하는거니까 이렇게까지만 본다면 버거집을 창업하는 것 같네ㅋㅋㅋ 우선 버거에딕트의 외괸에 놀라기 전에 이 불당동이라는 지역이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구나 생각을 했다. 불당동 카페거리 부터 해서 정말 많은 음식점, 카페 등 상권이 많이 넘어오는 것이 보였다. 게다가 신 불당동이라고 해서.. [대전카페] - 대전 감성카페 포뮬리에탄방! 아침에 괴산 계곡에 가서 우리의 멜버른 109의 파티원인 연경이, 정욱이형커플과 재밌게 놀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대전으로 돌아와서 형 집에서 씻고 우리는 먼저 형 집 앞에 있는 카페로 왔다!! 그곳이 바로 포뮬리에 탄방! 원래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 외관부터 번쩍번쩍한게 들어오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입구부터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책상, 의자 내부 인테리어도 누가 디자인 한 것 처럼 통일성있게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게다가 가장 좋은 점은 넓었다. ㅎㅎ 모든 디저트를 수제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었고, 디저트 또한 인기가 많았었다. 우리는 모카토르테를 먹기로 했다! 요즘 카페는 디저트 꼭 필수인 것 같다. 우리나라 인식이 커피를 먹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