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에 가면서 근처에 있는 제스티 살룬에 가보았습니다! 제스티 살룬은 최근 영자누님이 다녀가면서 인기가 완전 많아졌어요! 과연 어떤 메뉴 때문에 영자누님이 다녀갔는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가시죠~
제스티 살룬 입구 우선 2층에 위치하고 있었고, 올라가면서 가운데에 태블릿 PC로 예약을 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요즘같은 시대에 비대면으로 예약하는 시스템, 사장님이 트렌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줄로 기다리고 있을 필요도 없고, 태블릿 PC로 예약을 해놓으면 카카오톡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요!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카카오톡 예약 문자를 받고 들어간 제스티 살룬은 생각보다 홀이 넓었습니다. 단체석과 테이블 석이 있었는데 저희는 테이블석에 앉았습니다. 앉으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쉬림프 버거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제스티 갈릭과 와사비 쉬림프 버거 입니다! 여기서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저번에 갔던 아이엠어버거에서는 통새우로 줬지만, 여기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새우를 다져서 엄청 통통하게 튀김으로 패티를 만든 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새우를 다져서 그거를 튀긴다? 이거는 반칙이죠,,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신기한게 프라이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맛감자랑 기본 프라이즈, 그리고 마찬가지로 여기도 세트로 먹을 수 없고, 따로따로 시켜야한 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제스티 살룬 내부 인테리어는 네온과, 멋있는 포스터로 버거집 자체에 조금 영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 옆 포스터는 히어로들이 버거를 먹는 포스터로 꾸며놨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사진은 또 조커 포스터로 재밌게 꾸며놨네요!
드디어 나온 메뉴 음식이 나오기 까지 20분안되서 나온 것 같아요! 저희는 맛감자로 시켰고 그리고 가장 너무 좋았던거!! 그 양파 절임 크~ 이거는 딱 버거 느끼할 때 하나 씩 먹으면 게임 끝나거든요! 그리고 케찹도 하인즈 케첩으로 진짜 맛있는 케첩이었습니다.
와사비 쉬림프 버거 패티 두툼한거 보이시나요? 여기에 와사비 곁들인 소스 까지 해서 느끼한 맛을 최대한으로 잡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갈릭버거는 기본 패티 & 치즈에 베이컨에 특제 갈릭소스까지 조금 느끼했지만 아까 봤었던 양파절임, 콜라로 야무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쉬림프 버거 두께 한번 보시고 가세요! 왜 영자누님이 매일같이 와서 먹었는지 알 것 같은 버거네요ㅠㅠ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는 느끼했지만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양파절임이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 개인적인 생각으로 패티가 느끼할 수 있어서 양파의 두께를 조금 키워서 양파로 느끼함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새우를 다져서 튀김패티로 만든 것 자체가 아이디어인데,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제스티 살룬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9 2층 (뚝섬역 8번 출구에서 567M)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매일 11:30 - 21:30 라스트오더 20:30
메뉴 가격: 제스티 갈릭 버거 9,3 / 와사비 쉬림프 버거 10,3 / 아메리칸 치즈 버거 8,3 / 치폴레 칠리 버거 9,3
사이트: http://www.instagram.com/zestysa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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