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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2019.05~2020.03)/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멜버른 / D+1 / “호주에 가는 길은 멀다, 멜버른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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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비행 가보자"


비가 적당히 온다.

광저우에서 멜버른까지 총 10시간 비행, 베트남에 갔을 때 5시간 비행을 경험했었는데 조금 힘들었다. 근데 10시간 비행이라니..

기내에서 본 바깥풍경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너무 오지 않고 적당히. 기분좋게 이륙~~✈️

기내식 향신료가 쎄다가 많이그래서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기내식을 너무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10시간 비행 중 6시간을 컴퓨터 고전게임으로 버티고 자고 밥먹고 하다보니 1시간 밖에 남지않았다.

멜버른 도착하기 전 비행기에서 본 풍경은..정말 최고였다.

오고있는 스카이버스

​멜버른 공항에 도착해서 스카이버스 편도로 끊고 (스카이버스는 18불 정도 했던 것 같다.) 멜버른시티로~ 영어권 나라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스카이 버스의 2층 내부 너무 좋다. 1층에 짐을 놓고 2층에 와서 다들 앉아있었다.

​첫 숙소인 그린배패커스 1박에 29불 (약 2만5천원) 4박을 먼저 예약을 해 놓았다. 이때 아직 휴대폰 개통을 안해서 미리 찍어놓고 그냥 찾아가버리는 나.

​호주에서의 서브웨이. 나는 한국에서도 서브웨이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었지만 한국에서 없는 종류의 빵과 아예 채소랑 고기를 고르도록 되어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우선 내가 영어로 주문을 했다는게, 했기에 내손에 있는 빵이 나한테 왔겠지..?

내일은 정말 할 것이 많다. 은행도 가야하고, 통신사도 가야하고, 인스펙션도가고 시차는 1시간 밖에 차이안나지만 왜이렇게 피곤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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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도 놀러오세요 / 멜버른에서 살아남기  / Daily 일기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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