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미장원"
진짜 살면서 이렇게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진 적이 있을까.. sns에서 짜파게티를 먹는 것을 보고 하루종일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바로 한인마트가서 짜파게티 5개 짜리 사서 끓여먹었다. 진짜 오랜만에 먹는 짜파게티는 너무 맛있다.
머리는 집에서 셀프로 자르는데 옆에는 바리깡으로 밀고 뒤랑 기장은 쉐어생 중에 특급 미용사가 있어서 부탁했다. 물론 아무런 자격증 없지만 이정도면 훌륭하게 만족한다.
집에만 있기 뭐해서 밖에라도 놀러 가려고 하는데 이 야라강을 넘는순간 피로가 갑자기 증가한다. 그래서 ㅋㅋㅋㅋ 형들끼리 말할 때 어디 갈래 했을 때 이 야라강을 기준으로 가깝고 멀고를 파악하는데, 최근 우리의 유행어 님아 야라강을 건너지마오.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듣고 너무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집에 가는 길에 메리웰에 들려 메리웰 스페셜 버거를 사서 집에 왔다. 역시 버거는 사랑. 그리고 메리웰이 내가 호주에 도착해서 밖에서 사먹은 가장 첫 음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픈한 화장실 미장원 여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줄서서 잘라야함.
http://www.youtube.com/c/tedlog유튜브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호주텓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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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 멜버른 워홀 #28 - 19.07.01. 월. “off 의 중요성”
멜버른 워홀 #28 - 19.07.01. 월. “off 의 중요성”
"드디어 쉰다" 드디어 드디어 off. 즉 쉬는 날이다. 돈이 있어도 쓸 시간이 없어서 이 쉬는 날을 활용해서 플렉스를 하려고 집을 나섰다. 나서자마자 매일 아침에 빵과 잼 계란이 지겨워 밥을 사먹느러갔다.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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