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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2019.05~2020.03)/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멜버른 / D+37~39 / “요즘 핫한 화장실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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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미장원"​


진짜 살면서 이렇게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진 적이 있을까.. sns에서 짜파게티를 먹는 것을 보고 하루종일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바로 한인마트가서 짜파게티 5개 짜리 사서 끓여먹었다. 진짜 오랜만에 먹는 짜파게티는 너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음.
이 머리가 어제 집에서 자른 머리

​머리는 집에서 셀프로 자르는데 옆에는 바리깡으로 밀고 뒤랑 기장은 쉐어생 중에 특급 미용사가 있어서 부탁했다. 물론 아무런 자격증 없지만 이정도면 훌륭하게 만족한다.

야라강 지긋지긋한 자식

​집에만 있기 뭐해서 밖에라도 놀러 가려고 하는데 이 야라강을 넘는순간 피로가 갑자기 증가한다. 그래서 ㅋㅋㅋㅋ 형들끼리 말할 때 어디 갈래 했을 때 이 야라강을 기준으로 가깝고 멀고를 파악하는데, 최근 우리의 유행어 님아 야라강을 건너지마오.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듣고 너무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참 출 퇴근 길 만 아니면 정말 이쁜 길인데.
메리웰 스페셜 버거

​집에 가는 길에 메리웰에 들려 메리웰 스페셜 버거를 사서 집에 왔다. 역시 버거는 사랑. 그리고 메리웰이 내가 호주에 도착해서 밖에서 사먹은 가장 첫 음식이다. 

보면 일반적인데 소스가 너모 맛있다.
다소곳 한 정욱이형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픈한 화장실 미장원 여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줄서서 잘라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자르느라 타는 지도 몰랐던 옥수수.
오늘의 저녁은 닭볶음탕 저녁이라기 보단 안주.

http://www.youtube.com/c/tedlog유튜브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호주텓로그

 

www.youtube.com

2019/11/17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 멜버른 워홀 #28 - 19.07.01. 월. “off 의 중요성”

 

멜버른 워홀 #28 - 19.07.01. 월. “off 의 중요성”

"드디어 쉰다" 드디어 드디어 off. 즉 쉬는 날이다. 돈이 있어도 쓸 시간이 없어서 이 쉬는 날을 활용해서 플렉스를 하려고 집을 나섰다. 나서자마자 매일 아침에 빵과 잼 계란이 지겨워 밥을 사먹느러갔다.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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