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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2019.05~2020.03)/호주 워킹홀리데이 일기

멜버른 / D+152/ 피츠로이, 세인트킬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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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 세인트 킬다 여행"


https://youtu.be/YUYKzBEr_gw

피츠로이 편

오늘은 제 2탄 피츠로이 편을 찍어보려고 준비했다. 우선 질롱 편을 찍어본 결과 아이폰 색감 미쳤다. 그리고 4k 화질이 절어버렸다. 256gb로 샀는데 이것도 부족해서 지금 만들고 삭제하고 해야 한다 외장하드 들고 와서 다행인 것 같다. 그래서 아이폰을 메인 카메라로 쓰고 액션캠을 서브용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우선 질롱 편을 찍어보니 어떤 부분을 찍어야 할지 조금은 감이 잡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혼자 다니다 보니 말이 거의 없다.. 혼자서 카메라 보고 말 도저히 못하겠다..ㅋㅋㅋㅋ 그래서 자막으로 대체 피츠로이 갈 때 날은 좋았는데 바람이 정말 미친 것처럼 불었다. 진짜 횡단보도 걸어가는데 바람이 뒤에서 불어서 거의 1.5배속으로 알아서 가졌다.

서영이와 왔던 베이글 집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왔다.

피츠로이 편은 베이글 집 - 갤러리 - 버거 먹고 세인트 킬다 편으로 넘어가려고 했다. 우선 베이글 집은 저번에 서영이와 한 번 가봐서, 그리고 엄청 유명한 집이어서 가서 주문하고 영상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 사장님 얼굴말 안 찍히게 해 달라고 해서 그럴 일 없을 거다라고 말하고 먹방 바로 찍어버렸다. 갤러리가 약간 운이 좋았던게 원래 가려고 했던 갤러리가 안에 빈티지 샵도 같이 있어서 굳이 다른 빈티지 샵을 안잧아가도 됐고 또 그 옆에 개인 전시회처럼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찍을 수 있었다.

개인전 갤러리
백우드 갤러리

이곳에서는 갤러리와 빈티지 옷 까지 판매하는 곳이 같이 있어서 더 많은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옷들이 있다 보니 와 이런 옷도 있구나를 알 수 있었다.

갤러리 안에 작품들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는데 조금 오래걸렸긴 했지만, 소리의 파동을 표현한 작품이다. 아래에 보이는 작품이 조금 다르게 20 작품 정도 있었다.

-갤러리에서 나와서 easey버거 집에 갔는데 진짜 인테리어 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인테리어에 비해서 버거 맛이 너무 떨어졌다. 건물도 4층 전부 다 가지고 있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영상을 봤다면 버거가 주먹만 했고 맛도 롯데리아보다 떨어졌다. 인테리어랑 층 수가 너무 아깝다. 근데 진짜 인테리어는 인스타에 많이 뜰 법 한 감성이었다. 아쉽다 아쉬워ㅠㅠ

인테리어 100점 음식 0점 shit..
1층에 있는 펍
위에 4층에서 본 피츠로이 풍경


피츠로이를 다 보고 난 후 이날 그라디 미팅있어서 그라디에 팀 미팅하러 갔다가 세인트 킬다로 넘어갔다. 질롱만큼 멋있는 세인트 킬다의 비치.. 트램 타고 20분이면 도착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저번에 버거가 맛있어서 다시 한번 먹으러 갔다. 근데 이때까지 멜버른에서 먹었던 버거들 영상 찍었으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업로드했었을 텐데,,

피츠로이 실패 후 세인트 킬다 성공

세인트 킬다는 딱 해변가 걷다가 부둣가 멀리 뻗어져 있는데 그곳에 레스토랑 딱 하나 있어서 거기서 밥 먹으면 80%는 다 둘러본 거다. 물론 다른 곳에도 볼게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인트 킬다를 가는 이유가 그곳에 가기 위해서 이다. 그곳에는 해가 지면 펭귄이 나타나기도 해서 인기가 많다. 

진짜 너무 맛있다 ㅠㅠ

필립아알랜드가서 사진도 못 찍어가면서 6시간 기다려서 본 페어리 펭귄 볼 바에는 여기 와서 버거 먹고 해질 때쯤 펭귄 보는 게 더 이득일 것 같다. 그리고 키오스크 햄버거 메뉴가 바꼈다! 원래 자색고구마 이런 패티였는데 무난하게 바뀐 것 같다. 저번 버거는 이쁜 수제버거였다면 이번 버거는 맛있는 수제버거 같았다. 무난하지만 그만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내부가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 안에서 먹으면서 보는 세인트 킬다👍

저 육즙 좀 봐,,

https://youtu.be/XHBIRdsfvzM

세인트 킬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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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텓로그

안녕하세요 제 영상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접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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